먹고, 놀고, 사랑하라.

분명 쉬운 것들인데, 은근 어렵지만 가장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을 추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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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일기] 서방이 맛있다 인정한 '춘천 닭갈비' 레시피, '순두부 계란찜'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집밥 일기입니다! 지난번에 소분해서 냉동시켜 두었던 조각정육닭을 사용해서 요리를 해 보겠습니다. 양배추를 엄청나게 큰 걸 사놨더니 먹어도 먹어도 줄지가 않아서 양배추를 엄청 소비할 수 있는 요리를 해야겠어요!'춘천 닭갈비' 진짜 쉽고 맛있는 레시피!!!!뭐 늘 맛있다고 해주었지만,오늘 특히 더 맛있었어요!춘천닭갈비 양념장양파 1개고춧가루 2큰술올리고당 1큰술간장 2큰술다진 마늘 1큰술고추장 1큰술맛술 2큰술설탕 1큰술치킨스톡 1큰술일단 양파를 강판에 갈아주었습니다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 두 가지 섞어주었어요달아야 맛있으니깐 올리고당 넣어주고요진간장 넣고 고추장 넣어서 간 맞춰 줍니다 오늘도 빠질 수 없는귀요운 마늘 뾱육질도 좋게 하고 잡내 빼주고 은은한 단..

[맛집 일기] 정기 받으러 관악산 등산 후 아침 식사 얼큰순대국 & 막창 순대 ' 기절초풍 왕순대'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허리가 다시 망가지기 전날, 일요일 새벽에 관악산으로 향했어요! 인천에 살고 있어서 더 일찍 움직였답니다. 5시 30분에 출발해서 6시쯤 등산을 시작했어요. 초보자 코스로 안전하게 등산 후에 주변에서 아침 일찍 부터 영업하는 맛집을 다녀왔습니다. 관악산 등산 가즈아!!초보자 코스건설환경종합연구소앞이곳으로 네비를 치고 떠났어요 6시쯤 도착했을 때엔 차가 거의 없었고, 세팀이 우왕좌왕 길을 찾는 중이였어요 여기 저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나봐요 저희는 가장 고수의 향기를 풍기는 검은 반팔티에 텀블러를 가지고 똥머리를 하신 여자분의 뒤를 따라갔어요 ㅎㅎ 얼마 뒤 합류하는 지점에서 다른 길로 오신 분들을 만날 수있었는데 경사가 엄청 났었나봐요ㅎㅎㅎ처음 시작하실때 '건설환경종합연구소' ..

[맛집 일기] 시시콜콜 주말 데이트와 인천 맛집 탐방, 인천 동그라미 분식, 신포 시장 찬누리 닭강정, 타르트야

시시콜콜한 양디의 일기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오늘은 시시콜콜한 제 주말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전에 저의 어제 오늘의 일기도 조금 끄적여 볼게요.제가 척추 협착증 때문에 한동안 등을 펴지도 못하고 걷고 양말 신기도 힘들 정도여서 휴직을 했었답니다. 아직 애도 못 나았는데 몸을 망칠 순 없어서 두 달간 요양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렸었어요. 근데 너무 방심을 했습니다. 주말을 서방과 잘 보내고 나서 월요일에 날씨가 또 좋아서... 로드 바이크에 바람도 넣고 잠깐 동네를 돌았어요. 자전거도로가 있다 말다 해서 울퉁불퉁한 도로를 달리다 보니 허리에 무리가 팍 오더라고요. 그래서 어제는 하루 꼬박 누워 있었어요.. 엉엉일어나라고 꼬미가 침대 위로 오만 가지 인형을 다 가지고 올라와서 제 ..

[꼬미의 식탁] 강아지 양배추 먹어도 되나요? feat. 강아지 보양식 레시피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지난번 청경채 편에 이어, 오늘도 많은 보호자 분들이 냉장고를 열 때마다 고민하시는 식재료를 들고 왔습니다. 바로 아삭아삭한 식감의 대명사, '양배추'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네! 강아지는 양배추를 먹어도 됩니다. 🐶양배추는 사람에게도 위 건강에 좋은 최고의 채소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 소중한 댕댕이들에게도 아주 훌륭한 영양 간식이 될 수 있답니다. 다만, 좋은 식재료도 올바르게 급여하지 않으면 탈이 날 수 있겠죠? 양배추의 건강한 효능과 안전한 급여법을 양디와 함께 완벽하게 마스터해 봐요! 🥬 양배추가 강아지에게 좋은 이유 (효능)위장 건강 및 소화 증진 양배추의 대표 성분인 '비타민 U'와 '비타민 K'는 위 점막을 보호하고 재생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평소 소화..

[집밥 일기] 참기름 듬뿍 꼬소한 간단 '김치 볶음밥' 레시피, 신랑 말고 내가 볶은 버전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이전에 서방이 해 준 김치볶음밥 보신 적 있으시죠? 그건 제 레시피랑 완전히 다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제 레시피를 소개해 드릴까 해요. 뭐랄까 서방꺼는 케찹 살짝 들어간 초딩 버전 VS 양디꺼는 고소한 참기름과 참깨로 맛을 낸 어른 버전 김치 볶음밥 이랄까요?ㅎㅎ 참기름 듬뿍 꼬소한 간단 김치 볶음밥 간단 레시피 시작해 볼게요!파 종종종 썰어 준비해주시구요김치는 밥량보다는 조금 작은한 그릇 정도 준비해주세요. 김장 김치 슉슉 가위로잘게잘게잘라줄게요 파 먼저 기름 두른 팬에 볶아서 파 기름을 내어 볼게요 기름은 라드유 (돼지 기름) 이에요저는 손에 힘이 없어서서방 따라서 가위로 햄 자르려다가 도마위에 올라간 햄입니다 파랑 햄을 같이 볶아줘요 향기가 좋습니다 헤헤김치도 넣구 아주 ..

[집밥 일기] 진짜 쉬운 저녁 메뉴 '얼큰 샤브샤브' 등촌 짝퉁 feat. 코스트코 척 아이롤 소분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집에 단백질이 똑 떨어져서 고기 사러 코스트코에 다녀왔어요. 저녁마다 고기가 메뉴로 꼭 있어야 하는 서방을 뒀기 때문에 서둘러야했지용. '척 아이롤'을 사서 소분도 해두고, 저녁 때 서방 오기 전에 요리를 시작했는데, 정확히 상 차리는 것까지 딱 '32분' 걸렸어요! 제가 해보니까 이건 진짜 쉽고 빠르게 상차릴 수 있는 저녁 메뉴예요! '얼큰 샤브샤브' 코스트코 척 아이롤먼저 소개드릴게요냉동이에요!1.5kg로 2인 가구는 4번은 나눠서 먹을 수 있겠어요. 가성비 좋은 가격인 29,000원!완전 괜찮죠? 상태도 완전 좋아 보여요. 다른 재료들도 요리할 때마다소개해 드릴게요! 집에 와선 일단 냉장실에 넣어서냉장해동했어요!! 겹겹이 있는 걸 해페하기는 힘들 것 같구 반으로 쪼개줄거에요..

[재료 일기] 쌉T의 '오이' 싱싱 보관법과 초간단 '오이냉국' 레시피 공유

KITCHEN LOG : 오이, 무름 없이 싱싱하게 보관하는 법 (+초간단 여름 오이냉국 레시피)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당근과 청경채에 이어 오늘 함께 마스터해 볼 식재료는 여름철 우리 집 식탁의 구원자, 바로 '오이'입니다. 특유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수분감 덕분에 더운 날씨에 이만한 채소가 없죠.보통 오이 하면 백오이를 많이 찾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요새 이 오이에 푹 빠졌어요. 백오이보다 훨씬 아삭하고 단맛이 돌아서 요리했을 때 식감이 참 좋더라고요. 여름 냉국용으로 강력 추천하는 오이와 함께, 이번에 발견한 신세계 아이템인 '냉국용 바로 가공 미역' 링크도 같이 공유해 드려요. 불릴 필요 없이 바로 쓸 수 있어서 살림이 정말 편해집니다!🛒 양디's 여름 냉국 필수 추천템 🥒 백오이보다 ..

[집밥 일기] 직접 만든 콩비지로 끓인 '우삼겹 비지찌개' 그리고 '우삼겹숙주볶음'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지난번에 마라탕을 먹겠다고 콩을 불리고 갈아서 푸주를 만든 그날 기억나시나요? 그때 콩물만 썼었는데 남은 콩찌꺼기는 무엇이 되었을까요? 바로 바로 '콩 비지'가 되었답니다! 오늘은 그 콩비지로 구수한 콩비지찌개를 만들어 볼까 해요. 보통 김치를 넣은 비지찌개가 대부분인데 김치를 한번 빼고 도전해보았습니다. 과연 성공했을 까요? 우삼겹콩비지찌개와우삼겹 숙주 볶음 우삼겹 콩 비지찌개콩비지의 탄생 비화를 모르시는 분은 이 포스팅을 꼭 봐주세요 오늘꺼 보다 훨씬 재밌거든요 ㅋㅋㅋ [집밥 일기] 메주 콩 갈아 직접 만든 수제푸주 '마라탕' 폭망..성공인가?집밥일기 시작 전 주저리주저리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서방이 출근하고 여느 때나 다름없이 저녁 메뉴를 고민하는 아침을 보냈어요. 여름 되..

[집밥 일기] 테슬라 뒷 바퀴 깨먹고 분노의 '달달 옛날 토스트'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오늘은 분노의 '달달 옛날 토스트'를 소개해 드릴 거예요. 근데 왜 분노냐구요? 오늘 있었던 스토리를 먼저 들려드릴게요. 여기 적어두고 길이길이 기억할꼬에요. 엉엉 ㅠㅠ 아래의 이유로 어제는 포스팅을 못 올렸어요오 ㅠㅠㅠ장문 주의심장 주의 아침에 코스트코 가려고 일찍 나섰는데, 가다가 생각해보니 회원카드가저한테 없구 서방한테 있다는 거에요 ㅠ이때부터 저는 밖을 나가지 말았어야 했어요..동네 마실 나갔다가..미친 급경사의 골뱅이 주차장을 만났어요.마치 요렇게 생긴..급커브에..앞은 깜깜하고.. 최대한 조심히 핸들을 돌렸어요.. 한 층은 잘 내려왔어요.. 근데빠지지직 빠직....하..... 주여 살려주세요.(저 무교에요)서방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고… 백미러를 보는데 바퀴에서 뭔가가 ..

[집밥 일기] 엄청 쉬운 신랑표 '간장 닭볶음탕' 과 '상콤 오이 무침'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우리 집 작은 아들래미 꼬미랑 신나게 산책하고 같이 목욕도 하고, 빗질하다 보니.. 아차.... 저녁 시간이 된 줄을 몰랐습니다. 하 오늘 하루 운동도 하고 친구 브라이덜 샤워 준비차 꽃 시장도 다녀오고 산책도 하고 빨래도 하고 되게 바빴거든요. 조금 뻐팅겨 보았습니다. 외식하지 뭐 ..라는 생각으로 말예요? 근데 서방이 부엌에서 빠르게 움직입니다!! 간장 닭볶음탕과 상콤 오이 무침feat. 장인의 칼질찍을까 말까 망설이는 찰나에많은 장면을 놓쳤습니다.감자를 깍둑 깍둑당근을 퉁퉁 썰어 준비해주세요넓은 전골 냄비에 간장 쪼로록, 설탕 들어갔구요 마늘 분말, 버섯 분말 투하 했습니다다진마늘도 한 큰술 넣어줬구요올리고당도 넣었어요맛술도 넣어줘요 오늘은 조각 정육 사용할 건데요닭 잘 못만..

[재료 일기] 쌉T의 '청경채' 보관법과 활용 레시피 공유

KITCHEN LOG : 청경채, 무름 없이 아삭하게 오래 보관하는 법 (+최애 레시피)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 당근에 이어 오늘 공부해 볼 살림 식재료는 바로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인 '청경채'입니다. 볶음, 무침, 샤브샤브 등 어디에 넣어도 참 잘 어울려서 제가 정말 자주 구매하는 채소 중 하나예요. 특히 저는 쿠팡에서 가성비가 훌륭한 국산 청경채를 상시 구비해 두는 편인데요. 신선하고 양도 넉넉해서 부담 없이 먹기 딱 좋더라고요. 저처럼 청경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늘 구매하는 링크도 먼저 살짝 공유해 드려요! 🥬 양디가 애용하는 '가성비 좋은 국산 청경채' 보러가기 → ..

[집밥 일기] 입맛 없을 땐 '당근라페김밥'

안녕하세요, 양디입니다.서방이 오늘만 회사에 새벽 5시에 나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 깨워서 일 보내고, 잠이 깨서 다시 자려는데 한 시간 좀 안 돼서 다시 들어오더라고요. 오후 5시에 출근하란거 였다네요... 허허허 잠도 제대로 못자고 오늘 넘 힘들었어요. 근데 그럼 오늘 저녁은 나 혼자 먹는거 잖아? 히히 그럼 간단히 먹어야지! 하고 만든 저녁상당근 라페 김밥 당근 라페 만들기못생겨도 맛있는 흙당근을 사 보았는데요!크기가 작아서 요리 한개 할때에 하나씩 소비 할 수있을 것 같아서요거 너무 괜찮은 것 같아요 못생겼다는 이유로 가성비 템인것 같은데못생기지 않고 이쁘고 향긋한걸요?당근을 채칼로 슉슉 얇게 썰어줘요 얇은거도 써보고 조금 두꺼운거도 써봤어요! 라페니깐 아무래도 얇은게 훨씬 맛있을 거에요소금을 톡톡..